사진제공=국립대구과학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은 21일(수) 달성군청에서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달성복지재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일터 협약식을 진행했다.
‘착한일터’는 기관, 단체의 임직원 10인 이상이 일정액을 기부하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협약식을 통해 지역 관공서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백운기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기부협약식은 직장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모금액은 어려운 생활여건에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을 대상 물품기부사업, 취약 아동 대상 과학관 초청행사 등 지역 내 복지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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