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레저+쇼핑의 중심, 신주거타운 급부상
4천500여 세대 대구 북구 오페라 생활권 내 입지
대구 북구 고성동 옛 시민야구장 인근에 ‘오페라 센템파크 서한이다음’ 신주거타운이 들어선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북구청역)이 가까운데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대구FC 축구 전용경기장을 포함한 복합스포츠타운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뿐 아니라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삼성창조경제단지도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W공인중개사 이나영 소장은 북구 고성동이 뜨는 이유에 대해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침산로를 통해 신천대로와 도심이 5분대에 연결된다”며 “분양 당시와 비교하면 약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북구의 아파트 시세를 리드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페라 센텀파트 서한이다음’은 아파트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대구의 오페라 생활권(오페라 트루엘, 오페라 더블유, 오페라 스위첸, 힐스테이트 오페라 등)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 향유의 욕구가 큰 시민에게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뿐 아니라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영화를 즐기는 이들은 주말이든 평일 저녁식사 후 언제든 가벼운 복장으로 이마트 내 메가박스를 찾으면 된다.
대구FC 전용 축구장(DGB대구은행파크), 사회인야구장, 스쿼시장, 빙상장, 다목적체육센터 등 757억원이 투입된 복합스포츠타운은 집 바로 옆 체육시설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광연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분양대행 본부장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 4개 동이 들어서며, 417세대를 공급한다”며 “시원하게 뚫린 창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거실 내 대형 아트월 등을 보면 마음에 쏙 드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한모 분양소장은 “교통, 문화, 레저, 쇼핑 여건을 두루 갖춘 주거입지”라며 “주변에 특화된 외식거리(홍콩풍 거리)도 있으며,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이미 기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